[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현경대(74, 제주) 현직 법무법인 우리 대표 변호사를 2일 지명했다. 현 수석부의장은 서울대 법학과, 사시5회 출신으로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민주평통 사무총장, 전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현욱 전 수석부의장은 4월 30일 사의를 표해 후임자를 인선하게 됐다.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며 수석부의장은 대통령이 지명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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