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청와대는 곧 발족할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 야권 성향 단체와 인사들이 참여하기로 알려졌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이 같이 밝히고 "청년위의 구성 및 인선 관련 내용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위원장 및 위원 선임을 준비 중이며 자문단 구성 등 운영에 관련된 사항은 앞으로 발족될 청년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