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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김태균이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우먼쇼' 소개에 나섰다.
김태균은 30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1층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이하 우먼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태교 책도 냈었고 여성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남성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남성분들이 아내나 가족들 중 여성들에게 표현해야 되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있다면 꼭 보셔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먼쇼'는 배우 김성령, 김성은, 개그맨 김태균의 진행으로 여성들 공감을 이끄는 주제들에 대해 방청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미션에 도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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