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2013년 전남지역 택시회사 대표 초청, 무사고 100일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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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전남지역 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의 일환으로 전남택시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27일 경북 상주에 있는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전남 택시회사 35개사를 초청,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가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직선도로에서의 제동거리, 곡선부 주행요령, 역핸들조작, 곡선부에서의 제동 등 운전자의 한계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김종원 전남택시운송조합 이사장 “체험을 통해 올바른 운전자세와 핸들조작요령 등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전환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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