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전남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와 공동"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19일 광주↔무안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전남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안전이 확보된 고속도로 조성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제창하여 시행하게 됐다.
이날 출정식을 계기로 2013년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3대 시행과제인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 과 '2차 후속사고 예방활동 전개', 기 이용한 '고속도로 응급구조시스템 구축활용' 등 활동을 각 기관이 협력해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강순봉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교통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힘을 합쳐 시작하는 자리인 만큼 그 시너지 효과는 몇 배 더 클 것으로 기대 한다" 며 "2013년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실천과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약속했다.BYELINE>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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