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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가 최초로 냉장유통 커피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컵커피' 2종으로 남자를 위한 프리미엄급 컵커피다.
25~34세 남성들이 즐겨 마시는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커피는 컵커피 시장에서도 남성들의 소비가 많은 점을 감안해 맛은 물론 용량과 디자인까지 남성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클래식 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부드러운 우유 맛과 커피 본연의 풍부한 커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남자가 마시기에 다소 부족했던 일반 컵커피 용량(200㎖)보다 50㎖가 더 많다.
또한 콜롬비아 원두 중 까다롭게 고른 2%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이 블렌드돼 보다 고급스럽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지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많은 직장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이번 컵커피 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층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19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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