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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코카콜라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쇼트무비에 자사 마스코트 폴라베어 가족이 등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카콜라사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폴라베어스('THE POLAR BEARS') 영화는 세대를 넘어 툰드라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북극곰들의 따뜻한 가족애와 공동체 안에서 품위를 잃지 않으며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7분 가량의 쇼트필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폴라베어 가족의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영화 공개를 기념해 28일까지 코카콜라사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업로드 된 폴라베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크랩하고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소비자에게 코카콜라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3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폴라베어는 코카콜라의 친근함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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