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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5월은 마라톤대회 등 잔치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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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개청 25년, 제20회 양천구민의 날 맞이해 가족 참여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계절의 여왕 5월. 양천구의 5월은 더욱 특별하다. 1988년 양천구청이 개청한 이래 4반세기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양천구는 지난 1993년 매년 5월16일을 ‘양천구민의 날’로 제정했다.


5월4일 봄내음 가득한 안양천에서는 제9회 으뜸양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오전 8시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목동교 아래)서 출발하는 마라톤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마라톤 코스는 목동교에서 한강합수부, 철산교를 돌아오는 코스다.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완주메달을 증정하며, 하프, 10km 참가자에겐 기록증,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5km는 스포츠 양말 등 기념품을 전달한다.


5월5일 양천공원에서 양천 으뜸 어린이 대잔치가 펼쳐진다. 어린이날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양천구 5월은 마라톤대회 등 잔치 풍년 지난해 열린 양천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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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당에서는 ▲바람개비 가족액자 금관 저금통 요술팔찌 카네이션 미니북 만들기 ▲중국-베트남 전통의상체험 ▲살아있는 동식물 체험 ▲과학, 천체, 모형항공기 체험 ▲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그림검사, 심리검사, 학력진단검사 ▲동화책 전시 ▲소방관체험, 경찰관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5월11일 오전 7시부터는 안양천 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제4회 환경사랑 한마음 가족걷기대회 가 열린다. 지속적인 수질정화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노력으로 철새가 날아오고 물고기가 떼 지어 유영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변한 안양천변을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걷기대회 코스는 3km 거리로 신정교에서 오목교를 지나 목동운동장앞 보도육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5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며,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가벼운 차림으로 신정교 밑 축구장에 오전 6시 50분까지 나오면 된다.

양천구 5월은 마라톤대회 등 잔치 풍년 지난해 자전거대행진


완주한 가족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아웃백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행사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2시간 이상)도 인정해준다. 대회 현장에는 자가발전체험,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체험, 재활용 창작품 만들기 체험, 건강생활체험 홍보관 등 다채로운 환경프로그램도 마련, 온 가족이 함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5월11일 오전 10시부터는 2013 양천구민 자전거 대행진 에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출발, 목동교를 지나 희망교를 반환점으로 영등포구측으로 건너와 목동교와 오목교를 통과 신정잠수교를 건너 다시 신정교 축구장으로 들어오는 약 6km거리를 자전거로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자전거 묘기, 이색자전거 전시, 자전거 이동수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고급자전거와 자전거 배낭 등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펼쳐진다.


5월16일 오후 2시부터 제20회 양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양천구민회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은 각계 각층 구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승환의 ‘난타’ 식전공연, 양천구민헌장 낭독, 양천구민상 시상, 구립합창단 공연 등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양천구 5월은 마라톤대회 등 잔치 풍년 지난해 열린 양천으뜸어린이대잔치


5월17일 안양천 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양천구편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은 제20회 양천구민의 날을 기념, 인기 장수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노래자랑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동주민센터 및 구청 4층 문화체육과로 방문접수 하거나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종합민원→신청접수센터→KBS 전국노래자랑 신청)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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