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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26일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사내기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1년 1기 기자단을 시작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올 4월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3기 지원자를 모집해 총 22명의 기자를 선발했다.
사내기자단은 월 1~2회 각 조직 내 소식을 발굴, 보도하고 문화공연, 스포츠 등 직원 관심 분야에 대한 최신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내 여론을 공론화 하는 등 사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약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부회장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기업문화 혁신에 있어 사내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내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하고 보다 폭넓은 소통의 기반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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