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영이엔씨가 유통주식주 확대를 위한 자사주 처분 결정에 3일째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영이엔씨는 전일 대비 90원(1.07%) 오른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삼영이엔씨는 장중 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일 삼영이엔씨는 해외 기관투자자의 지분참여 및 유통주식주 확대를 위해 보통주 20만주를 주당 8060원에 장 개시 전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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