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23일 미국산 소갈비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44) 등 축산가공업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미국산 소갈비를 양념·재포장한 뒤 호주산 라벨을 부착하는 수법으로 원산지를 속인 소갈비 1톤 가량을 서울시내 음식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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