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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등판, 우천 취소로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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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등판, 우천 취소로 하루 연기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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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 시즌 네 번째 등판이 비로 연기됐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우천 연기 결정에 등판을 하루 미루게 됐다. 이날 오리올파크엔 경기 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대형 방수포로 내야를 보호하며 2시간가량 상황을 지켜봤으나 빗줄기가 줄어들지 않아 결국 경기를 취소했다.


연기된 경기는 21일 오전 2시와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류현진은 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볼티모어는 예정대로 선발투수로 제이슨 하멜을 올린다. 2006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한 오른손투수로 통산 192경기에서 44승 52패 평균자책점 4.77을 남겼다. 올 시즌은 세 차례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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