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김해산업단지 입주 기업 12개 공장과 고려제강그룹 11개 공장 옥상을 활용해 7.6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 발전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향후 15년간 일 2만5000kWh, 연 93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력해 동반성장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사업에는 중부발전과 고려제강, 에스에너지의 공동투자 형태로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발전소에서 생산된 태양광공급인증서를 12년 동안 구매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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