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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최대 90% 할인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인 5월을 앞두고 고객들이 아웃도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제 2회 신춘 아웃도어대전’을 진행한다.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10억원 상당의 사상 최대규모 물량을 투입한 대형 행사로, K2, 블랙야크, 라푸마, 아이더, 밀레, 네파, 컬럼비아, 머렐 등 총 20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90~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난달 진행한 아웃도어 행사와는 달리 텐트, 바비큐 테이블, 그릴, 캠핑의자 등 다양한 캠핑 용품을 함께 판매해 한 곳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모든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밀레와 네파에서는 2013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네파에서는 야외활동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5만원부터, 활동성이 좋은 등산바지를 4만3천원부터 선보이며, 밀레의 바람막이 재킷은 7만9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K2의 티셔츠를 2만 4000원부터, 블랙야크의 등산화를 11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캠핑용품 브랜드 캠프라인에서는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경량으로 제작돼 아웃도어 활동시 휴대가 용이한 다양한 캠핑용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오토 엑설런트 돔 텐트는 23만4000원,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헥사타프 세트는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캠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비큐 요리를 위한 대형 바비큐 테이블(11만원), 바비큐 그릴(3만1500원), 캠핑의자(4만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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