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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봄상품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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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봄상품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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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총 7일간 ‘봄 나들이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관 정문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초특가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매긴나잇브릿지, 더틸버리, 스파이시칼라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구두, 가방 등 다양한 봄 상품을 1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로엠에서는 올 봄 트렌드인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4만95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정장 브랜드에서는 1관 6층에서 진행하는 ‘봄 상품 제안전’을 통해 다양한 캐주얼 정장을 선보인다. TNGT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봄 셔츠를 2만9000원부터, 출근 할 때는 물론 나들이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재킷을 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3관 지하 1층에서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웃도어용 내의와 등산모자를 5000원부터, 티셔츠와 등산바지를 1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봄 아우터로 입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은 2만5000원부터, 고어텍스 점퍼는 5만원부터 판매하며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는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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