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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대표단 "방북 불허, 참담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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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물류차량 통행만이라도 즉각 재개해 달라"

[파주=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17일 북한이 입주기업 대표단의 공단 방문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우리 기업인들은 남·북 최고지도자들의 50년 간 자유기업활동 (보장) 약속을 믿고 10년 간 피땀 흘려 지금의 개성공단을 이뤘다"며 "내 공장에 가고자 해도 갈 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대표단의 일원으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는) 국제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충격적인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당국을 향해 "물류차량의 통행만이라도 즉각 재개해 입주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주길 바란다"면서 "생산제품과 원·부자재는 우리와 거래하는 바이어들의 소유로, (현 상황은) 바이어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은 이날 공단을 방문해 주재원들에게 식자재 등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북한 당국이 통행을 승인하면 곧바로 출발해 공단에서 1박2일 동안 머물고 19일 오전 돌아오려 했다. 그러나 북한이 방북을 불허하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조짐이다.

한편 개성공단에서는 이날 나흘만에 우리측 관계자들의 귀환이 재개된다. 11시50분께 3명이 차량 3대와 함께 남쪽으로 돌아온다. 입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개성공단 체류 국민은 206명이 된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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