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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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에 김성(60)씨가 내정됐다.
광주시는 문화재단 사무처장 시험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임용후보자 중 1순위로 추천된 김씨를 신임 사무처장으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광주일보 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남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회통합위원회 광주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22일 임명권자인 광주문화재단 이사장인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사무처장 공모에는 23명이 응시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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