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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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광주은행은 전난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14일 오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일시 중단되는 서비스는 ▲ CD/ATM기 이용 ▲ 인터넷뱅킹, 모바일 및 스마트폰뱅킹 ▲체크카드를 사용한 물품구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등이다.
이 기간 중에도 신용카드 구매와 고객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 신고는 가능하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최대한 고객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가 뜸한 일요일 새벽에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더 안정되고 신속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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