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동와인은 프랑스 와인 명가 페랑(Perrin) 가문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와 손잡고 만든 로제 와인 '미라발(Miraval) 2012' 예약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미라발은 프로방스 지역에 와이너리를 소유한 졸리-피트 부부가 프랑스 론 와인의 대가 페랑 가문과 함께 만들어낸 유기농 와인으로 'Bottled by Jolie-Pitt & Perrin(졸리-피트 그리고 페랑에 의해 병입됐음)'이 명시돼 있다.
이 와인은 6월에 600병 한정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예약 판매 기간인 5월31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30% 할인된 가격인 4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신동와인 직영점 및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신촌점 등 8개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점을 통해서 받는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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