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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사 신동와인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로버트 몬다비' 와인 18종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은 30% 할인된 5만원(기존 6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로버트 몬다비 우드브릿지 멜롯은 30% 할인된 1만5000원에, 로버트 몬다비 우드브릿지 모스카토는 50% 할인된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박수진 마케팅 팀장은 "한국과 미국이 FTA를 체결한 지 1주년을 기념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FTA로 가격이 낮아진 미국 와인을 보다 낮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무역점, 신촌점, 목동점, 부산점 등 10개점과 신동와인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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