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예비창업자 및 기존 소상공인 대상 창업관련 정보 제공 및 성공 사례 전파로 창업 성공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3, 24일 '관악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창업인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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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창업인 양성 아카데미'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창업관련 정보와 사전 지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창업자의 경영개선을 도와 주민소득의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강의 내용은 소상공인자금과 보증제도, 소상공인 세무전략과 창업성공과 실패사례, 소점포 사업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고객관리 전략과 서비스 교육, 금융경제교육과 개인재무관리 등이다.
특히 각종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안내하므로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강 신청은 23일까지 인터넷(관악구청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 전화와 FAX,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일자리사업과(☎881-528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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