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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공단 존폐 여부가 중대 위기를 맞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재권(왼쪽 3번째)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대표단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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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4.09 11:5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공단 존폐 여부가 중대 위기를 맞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재권(왼쪽 3번째)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대표단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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