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뇌출혈로 사망한 사진작가 보리가 화제가 되며 뇌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배우 안재욱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리는 지난달 말 뇌출혈 증세로 입원해 투병하던 중 8일 오전 11시경 사망,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뇌출혈은 갑작스런 의식장애, 반신불수 등 증상을 유발하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안재욱도 지난 1월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심한 두통을 느껴 구급차에 이송돼 2월 4일 오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의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은 차기작 대신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신경을 쓰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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