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월 첫째주(4.1~5) 파이오링크, 나스미디어,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1억5700만원, 순이익 48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나스미디어는 광고매체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34억6300만원, 순이익 64억5400만원을 거뒀다.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코팅용 진공증착장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기계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8일 기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국내기업 4개사, 스팩 합병 1개사로 총 5개사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