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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더바이러스' 훈훈한 순정만화 비주얼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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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더바이러스' 훈훈한 순정만화 비주얼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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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의 열애에 드라마 '더바이러스' 이기우 캐릭터가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우는 케이블채널 OCN '더 바이러스'에서 헌신적인 의사이자 재능 있는 과학자로, 대한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김세진으로 나오고 있다.


극중 김세진은 환자와 간호사들에게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따뜻한 의사의 모습이지만,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감염 사태 앞에서는 이성적이고 다소 냉철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매회 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기우의 절제연기는 대사 없이도 복합적인 캐릭터의 감정들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천재성과 훈남의사 캐릭터를 모두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돌보던 감염내과 전문의 김세진(이기우 분)이 살인혐의로 체포되며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강 형사(이철민 분)는 백신을 만들고 잠적했다가 피사체로 발견된 윤일중 과장(송영규 분)의 살해현장에서 발견된 김세진의 모발을 확인하고 긴급 체포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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