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이기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현재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중인 이기우가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데이 영상메시지를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 이기우는 빨간 하트 막대사탕을 귀엽게 손에 들고 "지금 '더 바이러스' 촬영중입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러분들께 해피 바이러스가 널리널리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멀리서 열심히 촬영하면서 기도할게요. 또 해피 바이러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드라마에 열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끝으로 이기우는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라며 훈훈하게 영상 메시지를 마무리 했다.
극 중 이기우는 천재감염학자 김세진으로 분해 이성적이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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