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오는 18일까지 이메일 통해 초·중·고 학생 대상 신청·접수"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전국청소년가요제가 부안에서 펼쳐진다.
부안군은 제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인 5월5일 ‘마실樂! 청소년예능경연대회’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팀은 개인 및 그룹이며 가요, 댄스 등 2개 분야이다. 접수방법은 이메일(buangun@naver.com <mailto:buangun@naver.com>)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블로그(blog.naver.com/buangun)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예선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본선 시상 내역은 대상 1팀에 상금 15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동상 2팀 각 30만원, 장려상 2팀 각 20만원, 인기상 2팀 각 20만 원 등이 주어진다.
궁금한 내용은 부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063-580-4846)에 문의하거나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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