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무대지기" 공연장 우수 상주단체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예술회관, 공연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위한 5180만원 확보"

전북 부안의 연극하는 사람들 ‘무대지기’가 공연장 우수 상주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안군은 무대지기가 2013년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문화 시설 간 인적·물적 협력과계 조성지원을 통해 공예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중앙기금의 축소에 따라 지원액이 줄어들 상황이었음에도 전년도 3000만원 보다 2180만원이 늘어난 5180만원을 확보했다.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무대지기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 가운데 엄선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역시 연극을 통한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대지기는 부안예술회관과 함께 지난해 ‘그 집에는’, ‘959-7번지’ 등 공연을 펼쳤고 ‘꿈꾸는 연극 놀이터’, ‘부안 연극촌’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