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 깎은 아이, '원빈급'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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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 머리를 스스로 깎은 아이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스스로 기계를 이용해 삭발을 감행한 남자 어린이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과감하게 이발 기구를 움직이고 있다. 아이가 능숙하게 손을 놀리자 절반 이상이 민머리로 변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의 표정은 흡사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네요", "설마 원빈 따라하기?", "셀프 삭발이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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