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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폐인의날 기념, 인천대교에서 푸른 색 조명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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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4월 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자폐인의 날이다.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로 2일 오후 8시 인천대교와 서울 남산 N타워에서 푸른색 불을 밝힌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인천지부 준비위원회 전병재 회장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자폐증인식증진캠페인운동에 전 세계 6개 대륙 50여개국이 참여하면서 국내에서도 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며 인천대교의 푸른불 밝히기 캠페인 동참 소식을 전했다.

이날 대한민국 랜드마크의 하나인 인천대교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 랜드마크와 함께 일제히 불을 밝힌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동참키로 한 인천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 주탑을 활용해 푸른색 조명을 켜게 된다.


이 캠페인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도 펼쳐진다.


㈔꿈꾸는마을 소속 영종예술단 자폐청년예술가들이 참가하는 ‘서해바다 꿈이야기’ 공연은 4월 5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동안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같은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한편 자폐성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서해바다 꿈이야기’는 국내 발달장애인 예술가집단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2013년 야심작이다.


4월 18일 정부가 주도하는 장애인의 날 식전공연을 담당하는 이 공연단은 자폐인들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영종예술단의 홍보대사인 자폐성장애 1급 정의원씨의 ‘꽃사시오’ 퍼포먼스와 피아노 연주, 아띠앙상블의 플루트와 피아노 협연, 평강공주와 온달왕자의 춤,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 군의 색소폰 연주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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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고수인 조경곤 선생이 올해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인천이 낳은 비운의 정치인 죽산 조봉암의 생애를 영종예술단이 집단창작한 판소리 ‘꿈’을 시민사회에 알리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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