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삼정회계법인과 삼일(1,680원 ▽40 -2.33%)회계법인 등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성, 예솔 및 예한솔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예비 인수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성, 예솔 및 예한솔 저축은행의 예비 인수자는 예보가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해 각각 4개, 4개, 2개씩 선정했다.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등을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희망가격을 제출(최종 입찰)할 예정이다. 예보는 이달 중순까지 매수자 실사를 진행하고 이달 말 최종 입찰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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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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