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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 동점골을 터뜨린 안재준이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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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3.31 17:09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 동점골을 터뜨린 안재준이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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