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 등 25개 기관 참석 훈련 시나리오 토의 "
전남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 27일 오후 군서면 방사능방재센터에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영광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른 방사선비상을 가상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시나리오 등을 검토했다.
이날 실무자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라남도, 전라북도, 고창군과 방사능방재 지정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석해 기관별 훈련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실무자 회의에 참석한 영광군과 고창군 소재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방사선비상진료 병원 관계자에게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토의시간에서는 훈련 가상 상황을 보다 현실감 있게 조성, 참여하는 주민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27일 합동훈련 시까지 분야별 또는 전체 실무회의를 매월 1회 이상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4년마다 영광군 주관으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영광원자력발전소 5호기 외에 다수 발전소 사고를 가상하여 실시한다.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지난 2010년에 실시된 바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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