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한해운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74억6000만원으로 감소하고 발행주식수도 149만2839주로 줄어든다.
이와 함께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1019만341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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