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존,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할 것<대신證>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28일 골프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골프존의 1분기 매출액이 805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28% 각각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신제품 '비전'으로의 교체가 시장 반응 호조속 기존 전망치 600대를 크게 상회해 1100대 수준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윤진 연구원은 "골프존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3280억원, 영업이익은 81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10% 증가해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수는 하반기에 국내 골퍼의 50% 수준인 13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회원 고객까지 고려하면 국내 골퍼의 70% 이상은 골프존 고객이 될 것이라고도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가 압도적인 국내 골프 인프라를 통해 스크린 골프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장착하고 골프유통, 연습장, 필드골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