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건설회사 신한이 취득세 감면 기한이 오는 6월말까지 연장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신한은 전날보다 610원(12.08%) 오른 5660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하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월1일 거래분부터 오는 6월까지 취득세가 50% 감면된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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