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한이 자사주 처분 결정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720원(15.00%) 하락한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한은 "유통 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 운전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38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1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은 오는 31일까지 장외매매를 통해 자사주를 처분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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