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소에서 제2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 오프닝 열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제2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 오프닝이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파소에서 25일 열렸다. 세르죠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포함해 니콜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에 있는 5개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본뽀스또, 까사 안토니오, 엘레아, 스파소, 뜨라또리아 다 프랑코 등에서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 마다 각기 다른 이탈리아 지방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니콜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첫 번째 행사도 매우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탈리아 지역마다 그 색이 다르듯 음식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선택을 통해 이탈리아의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니콜라 부회장은 "특별히 마련된 소책자에 이탈리아 요리 특별 요리법 까지 준비 돼 있으니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식음료 위원회 부회장은 "각 지역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만 준비를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와 이탈리아 문화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가지 특별 요리가 준비 돼 있다. 준비된 이탈리아 요리는 베네토 주의 베네치아 전통요리 대구요리, 폴리아 주의 오븐에 구운 살렌토 스타일의 홍합요리, 캄파니아 주의 만조 토마토 스파게티, 시칠리아 주의 깔라마타 올리브를 곁들인 시금치 뇨끼와 농어 구이, 토스카나 주의 바질이 첨가된 토마토 스프 등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가 식전주로 제공 된다.
몬디 알베르토 페로니 홍보 마케팅 담당자는 "진짜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진짜 이탈리아 문화를 알려주고 싶다"며 "규모보다는 음식의 질적인 측면에 더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피자를 먹을 때 페로니 맥주 아니면 콜라를 마신다"며 "피자와 파스타 외에도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즐기면서 페로니 맥주와 함께 마셔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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