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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가 MBC ‘아빠 어디가’의 상승세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4.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한 ‘K팝스타2’에서는 이천원이 탈락하고 TOP3로 YG는 악동뮤지션 JYP는 방예담, SM은 앤드류 최를 선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는 13.0%, KBS2 ‘해피선데이’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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