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은 1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난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가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역대 가장 어려운 장보기 미션이 주어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은 10.3%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은 15.4%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