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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암호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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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승기 ]


전남도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시 등과 함께 주암호 주변(서재필 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깨끗한 수자원 제공을 다짐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메시지는 ‘세계 물 협력의 해’다. 이는 인류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불평등한 수자원과 수자원 기술에 대해 국제적 차원의 분배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전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시,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민, 공무원, 군부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에서 9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기념사, 물 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물 절약 시도민 결의문 낭독, ‘환경상식’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주암호 주변 쓰레기와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홍보기간으로 정해 물의 소중함을 확산시키면서 ‘국토 대청결 운동’과 연계해 전남 전역에 걸쳐 수변구역 식목행사, 하천 청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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