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에서 제레미야 닉슨 미국 미주리주 주지사와 양국 중소기업간 산업협력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미 FTA 발효 이후 양국 중소기업 비즈니스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 중소기업지원정책 등 공유 ▲ 중소기업간 무역, 투자분야 협력 ▲ 중소기업 사절단, 박람회,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1995년부터 미주리주와 산업협력사절단, 전시회 등을 추진한 중진공은 이번 MOU체결이후 양기관간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중소기업간 산업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