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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국산 원료 100%를 사용하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반찬캔류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깻잎, 검은콩조림, 멸치볶음 3종류다.
국내 반찬캔류 시장은 2009년 이후 연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인 가족 및 야외활동 인구 증가하면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20~30대 젊은층이나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에서 특히 유용한 제품"이라며 "모든 주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3종 모두 대형마트 기준으로 295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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