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정기적인 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에 "회사와 멤버들이 좋은 뜻을 갖고 정기적인 후원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행사비를 기부한다는 큰 그림은 그려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울랄라세션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이러한 생각을 가져왔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 최근 회사와 이야기를 나눴고 한 달에 한 번, 한 차례의 행사비를 전액 기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일부에서 나온 보도처럼 기부처를 소아암 환자들에 한정 짓지는 않는다.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어떤 유관 단체나 특정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보다는 시시 때때에 맞게 좋은 일을 진행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울랄라세션 측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울랄라세션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콘서트' 무대에 더원, 소향 등과 함께 오를 예정이며 새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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