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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생방송 도중 말실수를 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울랄라 세션의 리더 고 임윤택의 발인식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박은영은 임윤택 관련 VCR이 끝난 후 신현준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하다 이 과정에서 "고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씨"라고 말했다. 이는 팀명에까지 죽은 사람을 뜻하는 고(故)를 붙이는 말실수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 임윤택의 발인식 현장 외에 생전 그가 토크쇼를 통해 생의 의지를 드러냈던 발언들을 공개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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