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발굴과 재취업에 활로를 불어넣기 위해 실속형 재취업 지원 교육의 하나인 '중장년 취업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도약 프로그램은 총 50시간으로 경력설계, 생애설계, 진로설정 등 맞춤 교육과 채용박람회 참가, 모의면접, 이력서작성·이력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중심으로이뤄진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가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뿐 아니라 재취업에 대한 가능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도약프로그램은 연 3회 운영되며 제1기 운영은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2기는 7월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02-2124-3291, 3306~3308)하거나 홈페이지(www.smjob.or.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