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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이진욱 조윤희, '침대 키스신'으로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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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이진욱 조윤희, '침대 키스신'으로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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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의 이진욱과 조윤희가 이번에는 '침대 키스신'으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다.

20부작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남주인공, 이진욱(박선우 역)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시간여행으로 인해 조윤희(주민영 역)와 이진욱의 러브 라인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되면서,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나인' 3회에서는 박선우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민영이 결국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장면이 방송된다. 밝은 표정으로 아무렇지 안은 척 하는 주민영에게 박선우는 까칠한 말투로 주민영을 쥐락펴락하며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박선우는 어쩔 줄 몰라 하는 주민영의 허리를 거칠게 감싸며 침대로 눕히는 과감한 키스신을 펼쳐 보인다. 주민영의 이마와 눈, 코, 입에 차례로 입맞춤을 하는 박선우의 로맨틱한 모습이 연인들의 로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욱의 남자다움과 조윤희의 사랑스러움이 배가된 '침대 키스신'은 첫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차창 키스신'을 능가하는 로맨틱한 키스신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나인' 3회에서는 향의 정체를 알게 된 박선우 시간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박진감 넘치는 화면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박선우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주민영의 애틋한 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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