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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솔로 데뷔 이래 첫 일본 단독 제프 투어(ZEPP TOUR) 소식을 전한 가수 박정민이 SNS를 통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박정민은 15일 오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가 화이트데이? 전혀 몰랐다는…. ZEPP 투어 멤버들과 야식을 함께 했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박정민은 오는 19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1일 오사카, 22일 도쿄, 23일 나고야 등 4개 도시를 돌며 3월 한 달 간 총 8회의 공연을 갖는 제프 투어에 나선다. 그는 일본 현지 팬들을 보다 진솔하고 깊숙하게 만날 예정이다.
특히 박정민은 '가수 박정민'과 일본 글로벌 프로젝트의 다크 판타지 가수 '로메오(ROMEO)'의 스테이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은 제프 투어를 위해 한창 연습에 매진 중이며 오는 17일 일본으로 출국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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