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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2013 자선국제패션박람회'에 명품 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 제품 후원, 수익금은 장학금 및 저개발도상국 산업 발전에 사용

세아상역, '2013 자선국제패션박람회'에 명품 후원 세아상역 그룹사 인디에프의 보르보네제모델 배우 정려원씨가 촬영한 관련 상품 광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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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오는 18일일부터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1회 2013 자선국제패션박람회(CIFF)'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기부가 새로운 명품(Giving Back is the New Luxuary)'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그룹사 인디에프에서 운영 중인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BORBONESE) 제품을 후원한다.

자선에 뜻을 같이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명품브랜드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며, 바자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의 숨은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혹은 저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패션인들과 패션을 통한 나눔의 동행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패션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김웅기 회장이 2011년 세계패션기구 WF4D(옛 WFDP)가 주최한 제 1회 세계패션대상의 패션&산업(Fashion&Industry)부문상을 수상하면서 WF4D과 후원의 인연을 맺게 됐다. WF4D는 UN본부 협력단체로서 패션을 통한 세계발전이라는 모토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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