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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대처하는 하루 세 번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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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난히 매서웠던 한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들쑥날쑥한 날씨탓에 신체는 물론 피부 또한 피로를 느끼기 쉽다.


평소보다 일교차가 크고 체감온도가 낮은 시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므로 각별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방심은 금물, 아침엔 잊지말고 자외선 차단


4계절 내내 스킨케어 단계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제품이 있다. 바로 자외선차단제다. 이 시기에는 피부가 저항력을 잃어 기미, 잡티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꽃샘추위와 봄볕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 되지 않도록 더욱 자외선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데일리 썬 프로텍션(60mL)'은 자극이 없는 오일프리 제품으로 끈적임이 없고 발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광노화의 주원인인 자외선 A, 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SPF43 / PA+++)에도 가벼운 텍스쳐로 피부 밀착감이 좋고 온종일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미네랄 필터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했으며, 히알루론산 성분과 동백꽃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의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SPF50/PA+++)은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 선블록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퍼프 일체형 용기로 사용이 간편하다. 퍼프를 이용해 피부에 펴 발라 주면 매끈하게 밀착돼 번들거리지 않는다.


◆크림으론 부족해, 점심시간에 수분보충


이 시기 피부는 수시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저녁으로 수분 케어를 해 주는 것은 기본, 미스트 제품을 사용해 피부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미스트(150㎖)’는 자작나무 수액, 아르칸트리 커넬 오일이 수분공급 및 안티에이징을 도와주어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주며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해 준다. 스킨, 미스트 겸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베누시안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진정 및 완화 작용을 돕는다.


슈에무라의 딥씨워터(150㎖)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화장수로 피부에 직접 뿌려주면 신선한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해저 320m 이하 깊이의 해양 심층수를 활용해 피부 방어막 기능을 강화시키며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라벤더, 민트, 로즈 등 총 9가지 향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온종일 고생한 피부에 굿나잇, 슬리핑케어


가뜩이나 겨우내 움츠려있던 피부가 갑작스레 커진 일교차에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다. 건조한 실내환경과 낮은 실외 온도에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번거로운 과정 없이 회복시키기 좋은 시간은 잠자는 시간이다.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리주버네이티브 슬리핑 마스크(50g)'는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곧바로 얼굴에 바르고 잠들기만 해도 다음날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알로에베라잎즙과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라임추출물은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산뜻한 향으로 휴식과 숙면을 돕는다. 또한, 미네랄 함량이 높은 자작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쏭레브 브랜드 매니저 정혜원 대리는 “꽃샘추위로 인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며 “평소보다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횟수를 늘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면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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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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